영화 “Transformer” [07-07-10]
From NBC News, this is TODAY with Matt Lauer and Meredith Vieira, live from Studio 1A in Rockefeller Plaza.
Good morning and welcome to the Critic’s Corner.
Hollywood’s propensity for saving the world, as in Armageddon,
is newly exemplified by Transformers.
In this one, earth is rescued by Sam,
a brave teenager played by Shia LaBeouf.
His terrific girlfriend, Meagan Fox.
The benevolent Autobots led by, my friend,
Optimus Prime.
Their villain is, counterpart, the Decepticons
are led by Megatrons.
This is English, folks.
They can all change form.
Megatron changes into a jet or a tank.
Prime can become an 18-wheeler.
Now when young Sam gets his first used car,
“A driver don’t pick the cars,
cars pick the driver.”
He thinks it has a screw loose
when it bolts and drives away by itself.
“Hey, It’s my car!”
Turns out the car is a transformer.
It becomes Sam’s protector and all together now,
their race to save the world.
“Uh, I bought a car. Turned out to be an alien robot. Who knew?”
“An emergency Pentagon call. I need you to… do you understand it’s an emergency Pentagon…?”
“I’m going to ask you to speak into the mouthpiece very clearly.”
“We’re in the middle of a war. This is ridiculous.”
But Transformers does give kids and action fans
a non-nutrient, high decibel roaring time.
“No, I don’t want a premium package.”
It’s a rumpus, but, you know, toys will be toys.
And that winds up the Critic’s Corner for TODAY.
영화 “Transformer” [07-07-10]
NBC 뉴스에서 보내드립니다. 맷 라우어 아나운서와 메러디스 비에이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TODAY입니다. 록펠러 플라자에 있는 1A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비평코너”(Critic’s Corner)입니다. 아마겟돈에서처럼 세계를 구하려는 할리우드의 성향이 트랜스포머에 의해 새로이 예시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시아 라보프가 연기한 용감한 십대 청소년 샘과 샘의 멋진 여자친구 역의 메간 폭스가 지구를 구출합니다. 인정 많은 정의의 오토봇은 ‘내 친구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끕니다. 이들의 악한, 즉 상대방은 악의 디셉티콘으로 메카트론이 이끕니다. 영어입니다, 여러분.
이들은 모두 변신할 수 있습니다. 메가트론은 제트기나 탱크로 변신하고 프라임은 18륜 트랙터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이제 어린 샘은 생애 첫 중고차를 갖게 됩니다. “운전자가 차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차가 운전자를 알아봐.”
자동차가 갑자기 출발하고 스스로 운전하자 샘은 결함이 있는 자동차를 샀다고 생각합니다. “이봐, 그건 내 차야!” 알고 보니 그 차는 트랜스포머였습니다. 이 차는 샘의 보호자가 되고 모두 다 같이 이제 세계를 구출하는 경주를 펼칩니다. “차를 한 대 샀어요. 알고 보니 외계 로봇이었어요. 누가 알았겠어요?”
“국방부 비상 전화 부탁합니다. 부탁 드리는데요. 국방부 비상이라는 거 이해하십니까?” “전화기에 바짝 대고 말씀해주십시오.” “전쟁터 한가운데에 있어요. 말도 안 돼요.” 그러나 트랜스포머는 아이들과 액션 팬들에게 영양가 없이 시끄러운 장면 역시 제공합니다. “전 프리미엄 패키지 필요 없습니다.” 한 차례 소동입니다. 그러나 장난감은 장난감일 뿐입니다. 이로써 TODAY “비평코너"를 마칩니다.
Turns out the car is a transformer.
- Turn out은 원래는 몰랐지만 알고 보니 어떤 것으로 ‘드러나다, 판명 나다’는 뜻이다. 문법적으로 맞으려면 turns out 앞에 it이 있어야 하나 워낙 많이 쓰이는 표현이라 구어체에서는 it을 생략했다. Turn out은 이 외에도 ‘대량 생산하다’는 뜻으로도 종종 쓰인다.
But Transformers does give kids and action fans a non-nutrient, high decibel roaring time.
- 일반 동사를 강조하려면 시제와 단, 복수를 일치시켜 조동사 do, does, did를 동사 앞에 쓰면 된다. 이 문장에서는 Transformers가 영화 제목이므로 3인칭 단수에 맞는 does를 give 앞에 써서 강조했다. 말할 때 역시 give보다는 does에 강세를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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