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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어버이날

세월이 흘러 두 아이의 외할머니가 되었고올해 39.5년을 뒤로 하고 8월 퇴직을 하는 해다. 딸아이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고엄마가 되는 과정에서 고혈압 등 고위험 산부가 되었고아이를 낳고서도 발 무릎에 물이찬다고 한다. 강아지를 그리도 좋아하던 아이가 자기 아이들땜에 강아지가 보고 싶어도 꼼짝을 못하고 엄마가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일들과 얼굴들을 스쳐 지나갔고 수많은 인연을 맺었다.그 인연들이 나를 느끼하지 않은 순수한 인연으로 느껴졌기를 희망한다. 내 가족중에 가족구성원이 바뀌었고이젠 직장생활이 아닌 새로운 삶이 다가오고 있다. 마음을 비우고 물같은 삶으로 새운명을 맞이해 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6.05.09

D의 선행

수업 끝나고 D는 내게로 왔다 이유는 물을 먹고 싶다는 것이다. 그냥 만만하고 편하니까 오는 것이다. 나 -물먹고 방학이니까 선생님 심부름 좀 할래 여기 있는 화분을 밖에 내 놓는 거야 D-네 전부 우유창고 옆으로 가져다 놓으면 되지요 나- 착한 행동 했네 선생님이 꽈배기 줄께 하며 빵을 주니 D-샘 빵이 왜 이렇게 퍽퍽해요 하면서 도로 안먹는다고 준다.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은 D 그리고 방과 후 로봇과학이 시작되는 때까지 내 옆에서 책을 보다 간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24

성격

작년에 학생 공장부를 누락시킨 경우가 나왔다. 다시 올리면 되는데 이것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그녀는 내가 지침을 안 알려줘서 그랬다고 지속적으로 따진다.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지시를 했냐 등... 아니예요 뭔가 한가지라도 안되어 있으면 마감처리가 안됩니다. 그리고 수정탭이 담임에게 있으면 담임일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한번만 제가 수정기안을 하겠다고 했다. 지금 이순간 누락된 것을 입력해야 하는것이 중요한데 그녀에겐 누구의 잘못이냐가 중요한 것이다.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일을 하러 직장에 나왔고 누구의 책임을 따져야 할때는 보상을 해야 할 대상자를 찾을 때이다. 이것이 내 생각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