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아이폰 출시 [07-06-29]
This is how you turn it on.
Apple’s iPhone is the most highly anticipated product of the year.
So hot because it’s so cool.
“Today, Apple is going to reinvent the phone.”
CEO Steve Jobs announced plans for Apple’s first ever cell phone five months ago.
Even lawsuits over its very name.
iPhone details have trickled out as Apple stock price soared 40%.
And finally this Friday at 6 PM, you can buy one.
“Yeah, I’ll be first in line.”
Actually, that spot is already taken.
“I’m here early because I want to be amongst the first people to get my iPhone.”
The iPhone aims to do it all.
Phone, e-mail, web browsing,
music, camera, even play youtube videos,
layered into a slick fashion statement with the price tag of $500-$600.
It would be for sale only at Apple stores and website and some AT&T stores.
AT&T is the I-Phone’s sole service provider.
Possible buyers like PR executive Scott Puto.
“My strategy is to wait if I can hold off 18 months.”
Puto isn’t the only one waiting.
“I’m drooling all over the iPhone Ad.”
Publicist Gale Siderman desperately wants an iPhone,
but she doesn’t want to switch to AT&T.
Highlighting the high stakes for wireless service providers wondering how many defections there will be.
”I’ve got to tell you it’s a real tough decision not to buy it right out of the box.
I’d almost want to be in line to touch and feel and…
and just see what the iPhones are all about.”
By Friday, she may have to take a number.
Jane Wells, NBC News, Los Angeles.
애플사의 아이폰 출시
[07-06-29]애플의 아이폰은 이렇게 켭니다.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킨 아이폰은 너무나 멋져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애플은 전화기를 재창조할 것입니다." 5개월 전, CEO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첫 번째 휴대폰을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아이폰이라는 이름을 놓고 소송이 진행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애플의 주식이 40%나 급상승했고, 아이폰과 관련된 자세한 얘기들이 조금씩 새어 나왔습니다. 소비자들은 드디어 이번 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저는 줄 제일 앞에 서 있을 거에요." 하지만 그 첫 번째 자리는 이미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제일 먼저 구입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일찍 나와 줄을 서 있습니다."
아이폰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전화, 이메일 확인, 인터넷 검색, 음악 듣기, 사진 촬영은 물론 유튜브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이 멋지게 생긴 아이폰 하나에 다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500~600달러 수준입니다. 아이폰은 애플의 대리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그리고 일부 AT&T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AT&T는 아이폰의 단독 서비스 제공업체입니다.
PR 부서 중역인 스콧 푸토씨와 같은 잠재적 구매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8개월 동안 안 사고 버틸 수 있다면 기다리자는 것이 제 전략입니다." 푸토씨만이 아이폰을 학수고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폰 광고를 보면 정말 신납니다." 대외 홍보 부서에서 일하는 게일 사이더먼씨는 아이폰을 원하고 있지만, AT&T로 통신사를 바꾸길 원하지 않습니다.
무선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를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AT&T의 경우 여러 결함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아이폰을 사지 않기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줄을 서 아이폰을 구매해 직접 만지고 느끼며 그 기능을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어쩌면 이번 금요일에 그녀는 새로운 전화번호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LA에서 NBC 뉴스 제인 웰스입니다.
The iPhone aims to do it all. Phone, e-mail, web browsing, music, camera, even play youtube videos, layered into a slick fashion statement with the price tag of $500-$600.
- do it all은 '그 모든 것을 하다'로 직역되는데, 여기서 it은 특별한 의미가 있기 보다는 all과 함께 단순히 '모든'이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두 번째 문장 앞부분에서는 iPhone의 여러 기능이 나열되고 있으며, layered 이하 부분이 Phone ~ videos를 수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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