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보건실을 떠나지 않던 학생들이
올해 담임이 바뀌었는데 아이들이 달라졌다.
이세상 삶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그사람의 성품과 생활습관이 삶을 좌우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날마다 교실에 안들어가던 학생들이
교실을 떠나지 않고 경어와 존칭어를 사용한다고 들려온다.
아이들을 휘어잡는 힘
안에서 우러나는 신기한 힘을 배우고 싶다.
'feeling in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리 (0) | 2019.04.05 |
---|---|
자유로운 생활을 향하여 (0) | 2019.03.30 |
선 조끼 저고리 (0) | 2019.03.24 |
자켓 (0) | 2019.03.05 |
I am between jobs. (0) | 2019.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