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 in my life

엄마 옷장 뒤지는 아이

feelings 2011. 2. 13. 21:42

 

 

 

 

 

 

 

요즘은 이녀석이 내 옷장과 내 보석함을 가끔씩 이용한다.

옷도 입고 나가고 보석도 이용하고 가방도 가져간다.

ㅋㅋㅋㅋ...

오늘도 정모를 한대나 그런데 내 트랜치 코트를 입고 나갔다.

우연히 사진을 보다가 내 목걸이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아니 언제 이것을 하고 나갔지

 

 

 

이 목걸이 제자리에 있나 얼른 살펴봐야 겠다.

 

유치원 다닐때부터 이것 저것 온갖것을 뒤적이더니

나가고 나면 꼭 도둑이 들어와서 옷장을 뒤진 것 같다.

'feeling in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단의 기준  (0) 2011.10.07
임신인가?  (0) 2011.09.28
다 큰 딸   (0) 2011.02.10
정말 오랜 만에 쓰는 일기  (0) 2011.01.24
장영희 선생님이 어머님께 쓴 마지막 편지  (0)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