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받기를 신나게 본적이 있다.
금강산 관광에서 북한모란봉 공연인가 에서
장난스럽게 생긴 남자가 둘이 공을 던지고 받고 그렇게 흥미로울 수가 없었다.
남자들 중 꼭 하고 싶은 것이 자기 아들이랑 공놀이를 하고 싶다한다.
아이랑 공놀이를 할때에는 아빠가 아이의 능력에 맞추어야 한다.
너무 세게 던져도 너무 가까이 던져도 아이는 감당하지 못한다.
아이를 잘 알아야만 할 수 있는 놀이가 공놀이이다.
사랑하지만 아이의 능력을 잘 알지 않으면 아이는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만으로 되지 않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