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 in my life

공받기

feelings 2008. 8. 29. 10:24

공받기를 신나게 본적이 있다.

금강산 관광에서 북한모란봉 공연인가 에서

장난스럽게 생긴 남자가 둘이 공을 던지고 받고 그렇게 흥미로울 수가 없었다.

 

남자들 중 꼭 하고 싶은 것이 자기 아들이랑 공놀이를 하고 싶다한다.

아이랑 공놀이를 할때에는 아빠가 아이의 능력에 맞추어야 한다.

너무 세게 던져도 너무 가까이 던져도 아이는 감당하지 못한다.

아이를 잘 알아야만 할 수 있는 놀이가 공놀이이다.

사랑하지만 아이의 능력을 잘 알지 않으면 아이는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만으로 되지 않는 관계!

'feeling in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었나봐!  (0) 2008.09.24
가을 밤  (0) 2008.09.03
바른 생활 교육  (0) 2008.08.28
메시지  (0) 2008.08.27
몸무게  (0) 200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