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데 문자가 날라왔다.
"낼 칼 퇴근하면서 번개 어케 생각하나요?"
근데 문제는 내가 문자메시지를 쓸줄 모르는 것이다.
그러다 목욕하는 작은아이의 도움을 받아
"ok" 라 하자
조금있다 문자가 날아온다.
"우와 축 발전!"
즉 문자 메시지 보내는 것이 향상되었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내가 현대기계에 잘 적응한다고 생각한다.
가끔씩 컴 하는 것을 보고 감탄을 한다.
그런데 내가 문자 메시지 보낼 줄 모른다는 것을 나랑 친한 사람들은 알고 있다.
박장대소를 하면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가끔씩 연말연시가 되면 날라오는 문자에
울 아들보고 보내라 하면
교장선생님에게 교감선생님이라 쓰는둥
몇번 실수를 하였다.
그래도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배우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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