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서른즈음에

feelings 2004. 10. 30. 18:36




 
또 하루 멀어져 간다내뿜은 담배 연기 처럼작기 만한 내 기억속엔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간다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 간다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또 하루 멀어져 간다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점점 더 멀어져간다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 간다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또 하루 멀어져 간다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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