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인내

feelings 2005. 7. 10. 16:33

나와 거래하는 사람들은 종종 나쁜 소식을 처리하는 능력에 놀란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나쁜 소식을 좋아하는 것을 배운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쁜 소식을 다루는 것을 배웠다.

나쁜 소식은 처음에 들었을때만큼 나쁘지만은 않고 대부분 사업상의 악재는 처음만큼 끔찍하지도 않다.

수년간에 걸친 나는 인내의 중요성과 인내의 부족이 얼마나 파괴적인지를 배웠고 여전히 지금도 배우고 있다.

 

단순한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한 상황을 완전히 바꿀 수 있고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고 다른 문제들을 무마하며 대치상황을 완화할 수 있고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부여할 수 있는지 여전히 내게는 놀라운 것이다.

"해야만 하는일은 그때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다시 해야 한다" 라는 의미의 문구는 모든 새롭고 활동적인 중역들 가슴에 새겨야 한다.

 

인내가 우위를 차지하는 것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관련이 많다.

기회를 차지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일부는 숲 속의 고양이처럼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리는 것을 배우는 것, 인내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너무 많이 응용되고 세분화되어 인내의 중요성은 훼손하지 않고 하나 또는 두개의 예를 드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이십 몇년간의 사업에서 성공의 90%는 인내의 필요와 관련되어 있고 실패의 90%는 부분적으로 인내의 부족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감히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