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드는 생각이다.
요즘은 죽음에 관해 많은 관심이 있다.
죽고 난 다음 영혼은 빛이 되어 육신에서 분리된 후
방황하면서 육신주변을 맴돌다 드디어 자기 세상으로 가버린다 한다.
죽고 난 후에도 자기 주변사람들에 대해 걱정을 하면서 한동안 방황한다고 한다.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은 죽는 순간의 느낌은 아주 표현할 수 없는 황홀감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감각
순간에 자신의 뇌는 살아있지만
몸의 신경세포들이 말을 안들어표현할 수 없다고 한다.
지금 되돌아 보면
내주변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
친구들도 암으로 죽은이도 많고
갑자기 사고로 죽은 경우도 많다.
나이들어 수명이 다해서 죽은 친척들도 많다.
시간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닌
시간은 시간안에서 인생을 경계지으며 가고 있었다.
앞으로 시간은 또 누군가를 내게 경계를 가져다 줄 것이다.
그사건이 내 주변을 떠나거나 다가오는 것으로 시간은 행할 것이다.
지금 이순간
내가족, 직장동료, 내이웃에게 시간안에서 최대한 배려를 하며
같이 공감하며 같이 도우며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