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고추를 심고 30개 정도 모종을 갖고 와서 열개정도 스치노플 박스에다 심었다.
나머지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할아버지 드렸다.
그리고 화분에 심어 화단에 내어 놨는데 누군가 고추모를 보살피고 있었다.
누굴까?
어떤 할머니일거야?
생각한다.
그리고 고추가 열리고
"아버지 고추가 열렸어요" 했더니
"그것 약 주어야 하는디" 하신다.
뭔가를 심었는데 열린다는 것은 신기하고
누군가 심어 놓은 것을 가꾼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봄에 고추를 심고 30개 정도 모종을 갖고 와서 열개정도 스치노플 박스에다 심었다.
나머지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할아버지 드렸다.
그리고 화분에 심어 화단에 내어 놨는데 누군가 고추모를 보살피고 있었다.
누굴까?
어떤 할머니일거야?
생각한다.
그리고 고추가 열리고
"아버지 고추가 열렸어요" 했더니
"그것 약 주어야 하는디" 하신다.
뭔가를 심었는데 열린다는 것은 신기하고
누군가 심어 놓은 것을 가꾼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