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이가 잠깐만 하더니
저 쪽에서 뭔가 만지작하더니
선생님
이것 하면서
영어로
this is you
그러더니
하트모양의 곽에 목걸이를 내 놓는다.
이것 나 줄려고~~~
네
이쁘구나!
선생님이 엄마에게 말할까?
아뇨 말하면 안돼요
표선이는 엄마에게 이런것을 선물안했나보다.
어쩜 짝사랑 같은 표현
옆에 민우가 있다.
이런것 하면 납중독되는데
ㅋㅋㅋㅋㅋ
마지막날 표선이는 선물을 하는 그런아이다.
언젠가 여름방학 전에 아이는 샌드위치를 나에게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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