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아이들에게 티브이 동화를 방영하는 날인데
조회가 시작되엇다.
조회는 올해 수확된 수확물을 교실에 돌려주는 것이었다.
울대장은 참 특별하다.
모든것을 함께 공유하는 사람이다.
각반 대표를 오라 하여 모과두개, 호박 두개씩을 나누어 주었다.
아이들은 수확물을 이렇게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것 같다.
여럿이 모여서 사회를 이루고 이 사회의 열매를 함께 공유한다는 것이
좋은 사회를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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