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 in my life

i like 느끼쏭

feelings 2008. 5. 7. 08:49

 

 

어제는 다진이가 왔다

아프거나 볼일이 있어서 온것이 아니고 하루의 일상처럼 온것이다.

하루종일 아이들 구강검사 입력하느라 바빴다

그럴땐 음악을 듣거나 영어를 나오게 하고 일을 한다.

 

그러다 바쁜 나를 보고 눈치를 보더니

아휴, 선생님 느끼해

그래 나는 느끼한 노래를 좋아한단다

 

그러더니 이따 다시올께요 한다.

 

오늘은 5,6학년 성폭력 수업할것과

양성평등 글짓기 할 것을 준비해야 한다.

 

오늘 아이들은 중간고사라

나에게 딱 두명이 왔다 갔다.

 

 

'feeling in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퀴즈 당첨  (0) 2008.05.08
퇴근하다가...  (0) 2008.05.07
손가락 선인장  (0) 2008.04.29
미소  (0) 2008.04.24
밝은 목소리, 행복한 목소리  (0)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