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결심
2006년의 한해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신문을 보다가 1년이 365일이 아니라 1000일이 되었다면 얼마나 지루했을까라는 기자의 글을 읽고
별 발상을 다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신문을 넘기다 보니 주말 특집 프로그램에
'시간은 1년의 결심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 이란 기사가 있습니다.
작은 시간으로 하루, 1주일, 1달등의 작은 단위들이 모여서 1년이란 세월을 만들어졌습니다.
그 시간들속에 적으로부터 용서를 구하는 시간도 로마신화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우리가 결심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너무 크게 잡거나 장황하게 잡거나 여러가지 원인이 있답니다.
그런데 이 결심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The advice McGuinness gives echoes this, "Make the goals SMART:
Specific, Measurable, Achievable, Realistic and within a Timeframe."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하고, 달성가능하고, 현실적이고, 시간구조안에 있게 만들라고)
예를 들어 몸무게를 뺀다고 스포츠 옷만 바라보지 말고
얼마만큼의 몸무게를 어떻게하여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를 하여 뺄 것인가 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좋은 문구가 있는데
one of the simplest and most effective is to begin praising youself instead of giving yourself a tough time.
So, if you do three of the things on your 'to do'list,
don't berate yourself for not having done the other 15.
Instead, notice what you've done and congratulate yourself for it," she said
(못한것에 자책하는 대신에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실행한것에 칭찬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의 해야 할 목록 에서 세개를 한다면
다른 15개를 실행하고 있지 않은것에 대해 자신을 꾸짖지 마십시오
대신에 당신이 해온 것을 중요시하고 이것을 위해 자신을 축하하십시오)
우리의 인생에 시간의 주인공은 우리이고
주인인 내가 삶을 축하하고 그리고 반성하고 그러면서
우리는 인생의 목표를 완성하리라 믿습니다.
저도
올해의 목표- 마이너스 통장을 없애기
그리고 방학의 목표- 방학전의 몸무게로 돌아가고 영어책 원서 한권 읽고 개학하기
로 잡았습니다.
2006년의 한주일의 끝에서 서서
모두들 결심을 잘 실천할 수 있는 시간들의 단위의 의미를 다시 다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