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edipus complex
My Oedipus complex
by Grank O'connor
The war was the most peaceful period of my life.
The window of my attic faced southeast.
My mother had curtained it, but that had small effect.
I always woke with the first light and, with all the responsibilities of the previous day melted.
Feeling myself rather like the sun, ready to illumine and rejoice.
Life never seemed so simple and clear and full of possibilities as then.
I put my feet out from under the clothes
I called them Mrs.Left and Mrs.Right and invented dramatic situations for them in which they discussed the problems of the day.
At least Mrs Right did; she was very demonstrative, but I hadn't the same control of Mrs Left, so she mostly contented herself with nodding agreeement.
They discussed what mother and I should do during the day.
what Santa Claus should give a fellow for christmas, and what steps should be taken to brighten the home. there was that little matter of the baby, for instance.
Mother and i could never agree about that.
Ours was the only house in the terrace without a new baby, and Mother said we couldn't afford one till father came back from the war because they cost seveteen and six.(옛날표현-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있다는 말: 17명 부자, 6명 가난)
That showed how simple she was. The Geneys up the road had a baby, and everyone knew they couldn't afford seventeen and six.
It was probably a cheap baby, and Mother wanted something really good, but I felt she was too exclusive, the Geneys baby would have done us fine.
그 전쟁은 나의 삶에 가장 평화로운 시기였다. 나의 지붕밑 방의 창문은 남동으로 나 있었다.
내 어머니는 창을 커텐으로 가리셨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나는 점차 사라져가는 전날, 모든 책임감과 함께 밝게 하고 즐길 준비가 된 태양처럼 나 자신을 느끼면서 항상 첫 태양빛과 함께 깨어났다.
인생은 너무 단순하지도 명백하지도 그때 그랬던 것처럼 가능성으로 가득 차지도 않는 것 같다.
나는 내 발을 커텐 아래로 내 놓고 나는 케텐을 왼쪽 여사와 오른쪽 여사라고 불렀다.
그날의 문제에 대해 토론했던 것에서 그 커텐들을 위한 극적인 상황을 만들어 냈다. 적어도 오른쪽 여사는 그랬다. 그녀는 논증적이었지만 나는 왼쪽 여사에 대해 똑 같은 통제력을 갖지 않았고 그래서 그녀는 대개 동의의 표시로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그녀 자신을 만족해 했다.
그들은 엄마와 내가 그 날 동안 해야만 하는 것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 때 친구에게 무엇을 주어야만 하는지와 집을 밝게 하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단계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 했다.
예를 들어 아기에 대한 작은 문제도 있었다 엄마와 나는 아기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로 동의할 수가 없었다.
우리들의 문제는 단지 새 아기가 없는 테라스에서 집이었고 엄마는 아버지가 전쟁에서 돌아올 때까지 아기를 가질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는 그녀가 얼마나 단순한지를 보여주었다. 길 위쪽의 제니씨 부부는 아기를 낳았고 모두가 그들이 많은 돈을 감당할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아마도 값싼 아기었고(아기를 키우는데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라는 의미)엄마는 정말로 좋은 것을 원했지만 나는 엄마가 너무 배타적이라고 느꼈다 제니씨 부부의 아기는 우리를 기쁘게 할 수 있었다.
글을 읽으면서 참 좋다는 생각을 했었다.
우리는 가끔은 어떤 조건이 되기를 바라며 어떤 일을 미룰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그게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할 수 없다.
삶은 부정속에서도 오기가 발동하여 효과적으로 되기도 하고
논리가 확실한것 같지만 행복하지 않은 것들도 있고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삶속에 행복들이 있다.
그것이 아마 현재 존재 자체를 사랑하기에 가능한 것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 조그만 다락방에서 커튼 두개로 아이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행복할 수 있다.
얼마전 참여 수업기법 연수를 들었었다.
그 중에 어거지 쓰기가 있었는데 최대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전혀 논리에 맞지 않는 것을 어거지를 써서 상대방을 설득 시키는 것이다.
그 중에 동료 한명이 나와 노오란 레몬이 든 쥬스사진으로 어거지를 쓰는데
그게 어찌 보건교육이란 말인가 했지만 비타민처럼 새콤달콤한 레몬이
삶을 향그롭게 하고 나중에는 보건교육으로 국가와 사회에 경제적으로 이바지 한다고 한다.
나도 어거지를 만들어 아이에게 정관사 없이 쓰는 명사를 말한적 있다 엄마가 매일 하는 행동이 귀찮아서 정관사 THE 를 안쓴단다.
엄마는 매일 공부를 하고(과목) 밥을(식사명) 먹고 그리고 운동을 (운동경기)하지 매일 하니 아이는 그것을 잊지 않고 외운다.
문제를 편안하게 수용할 수도 있고 쉽게 풀 수 있는 것이 상상력인 것 같다. 커튼이 따뜻한 태양과 작용하여 자기의 긍정적 부정적인 말들을 해주는 아줌마들이 되듯이...
2005.6.11. 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