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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feelings
2022. 7. 6. 18:41
작년에 학생 공장부를 누락시킨 경우가 나왔다.
다시 올리면 되는데 이것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그녀는 내가 지침을 안 알려줘서 그랬다고 지속적으로 따진다.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지시를 했냐 등...
아니예요 뭔가 한가지라도 안되어 있으면 마감처리가 안됩니다.
그리고 수정탭이 담임에게 있으면 담임일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한번만 제가 수정기안을 하겠다고 했다.
지금 이순간 누락된 것을 입력해야 하는것이 중요한데
그녀에겐 누구의 잘못이냐가 중요한 것이다.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일을 하러 직장에 나왔고
누구의 책임을 따져야 할때는 보상을 해야 할 대상자를 찾을 때이다.
이것이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