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s 2020. 3. 16. 15:21



살다가 별일을 다보는 세상

마스크를 누가 훔쳐갔다고 한다.

또 마스크를 슬적 가져가고 농산물을 덤으로 주었다고 한다.


초등학교에 구입한 마스크를 국가에서 가져오라고

담당자는 시골가 있는데 갑자기 올라와 바리바리 싸 놓았는데

다시 교육청까지 가져오래서 가져갔고

아직까지 주지 않았다고 진귀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학교에서 슬며시 마스크 욕심을 내는 사람들에게 주고 이름을 다 적는다.


살다가 훗날 그때 마스크 대란 하며 이야기 할때 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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