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s 2019. 4. 5. 23:16

서랍속 가방속을 열어본다.

불필요한 물건이 구십퍼센트다.

쓸데없는 물건들을 끌어안고 사는 나

몇년전 고인이 된 동료가 구워 준 씨디

이젠 그 물건들을 갖고 있을 필요가 없다.

인터넷에 무궁무진한 자료들이 있다.


하나씩 하나씩 내 삶의 짐을 가볍게


정리하면 가벼운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