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 in my life
사랑가득한 부모
feelings
2010. 8. 6. 18:49
내 생에 부모덕은 많다 한다
지난번 양도소득세 낼적 아버지가 350만원 나에게 주었다.
그리고 얼마전에 1000만원 또 주었다
빚을 갚으라 했다
그제 200만원을 또 주었다
너 힘든데 쓰고 싶은것 쓰라 했다
울었다
나보다 힘든 엄마 아버지가 나를 이렇게 생각하다니
글리고 난 내주변에 남편보다도 더 귀중한 내 형제들과
내부모 내 아들딸들을 볼 수 있게 된다
버팅긴다
끝까지 버팅겨서 남편을 무릎꿇게 만들어야 한다.
두손을 모아서 너에게 죽을죄를 지었다고 빌때까지 버팅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