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today
오늘은 이비에스가 나오지 않아서 이비에스 영어교육체널의 The world today을 보았다.
모로코가 끝난 다음 인재양성에 대해 세계 석학들이 포럼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기업은 두가지라 한다.
좋은 기업이 있는 곳을 사람들이 찾아가든지
아님
기업이 사람들을 찾아가든지
둘중 하나이고
이미 기업이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기업이 인재를 양성해야한다고 한다.
얼마전에 방송에서 본것 같다.
미국에서 이미 IT 산업의 중요부분을 인도의 석학들이 차지하고 그 산업이 인도로 갔서
미국내에 많은 실업자가 생겼다고 뉴스에서 나왔다.
앞으로 중국과 인도가 사람이 많아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기업은 좋은 제품과 기술이 있으면 잘된다고 믿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좋은 인재를 잘 쓰는 기업이 승리를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자가 젊은이들에게 해줄 말이 있냐? 라는 질문에서
젊은이들은 사회가 나에게 맞춰줄것을 강조하지만
사회에 내가 맞추어서 진정으로 사회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찾아가는 것이 성공 할 수 있다 한다.
오늘은 THE WORLD TODAY 프로그램을 뉴질랜드, 모로코, 네델랜드 세개 보았는데 너무 좋았다.
앞으로 문화와 언어를 어떻게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주냐 이것이 그 민족이 살길인것 같다.
네델랜드를 보면서 그들이 외세의 침입에 견디면서 언어를 보존한것...
그리고 돈을 많이 모았을때 그 문화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을 했기에 멋진 화가들이 많이 나왔다 한다.
영국과 5번의 싸움에서 더치페이가 나왔고 자신들을 비하하는 말이 되었지만
그들은 지금 영국인들을 미워하지 않는다 한다.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족은 만나면 인사로 코를 부비는데
그것은 삶의 시작이 코의 숨결에서 시작되기에 그런다 한다.
생각해보니 살아있는 숨결을 느끼는 것 그것도 참 좋을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이슬람 문화의 모로코 정말 멋있다.
인종의 색이 다있다한다.
해안선을 배경으로 절벽위의 집들 너무 멋있어 꼭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