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s 2008. 2. 1. 15:53
x-text/html; charset=iso-8859-1" loop="-1">


 

 

오늘은 정인이를 데려다 주면서 승규를 만났다.

차문을 열고 잠깜 멈워서서

 승규야~

손좀 줘봐 하면서 만져줬다.

도복을 입은 승규는 쑥스러운듯이

아이참!

승규도 어딘지 모르지만 약간 산만하다.

누나의 보디가드인 승규!

누나도 약간 발달장애인데

승규가 누나를 잘 보살피는지

어느날 누나는 승규가 나의 보디가드라고 소개한다.